리눅스 마스코트.. 펭귄!

 이 글에서는 제가 자주 사용하는 리눅스 명령어를 계속 정리할 예정이다. 참고로 저는 엄청난 컴맹으로 컴퓨터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먹고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리눅스를 쓰고 있어요 ^^*

 

1. ls

ls
ls -a 
ls -al
ls -al | grep "keyword"

 ls는 디렉토리에 있는 내용물을 보여주는(list) 명령어입니다. 옵션을 주면 좀 더 자세하게 내용물을 볼 수 있어요. '|'는(Shift+\) pipe라고 하는데 파이프는 앞에 있는 명령어의 결과를, 뒤에 있는 명령어로 넘겨줍니다. ls -al | grep abc라고 하면, ls -al로 보이는 출력 값에서 abc가 들어간 결과물만 보여줍니다.

 

 옵션 정리 :

  -a : 숨겨진 디렉토리, 파일을 보여준다. (. , .. 포함, 대문자 A로 입력하면 ., .. 미포함)

  -l : 자세한 결과를 출력한다.

  -d : 디렉토리만 출력. 그냥 -d만 쓰면 최상위 디렉토리만 보여주고 */, */*/ 을 붙이면 하위 디렉토리까지 볼 수 있다. (*/*를 하면 디렉토리 1단계와 하위 파일이 있는 것을 출력하고 */*/를 붙이면 디렉토리 2단계가 있는 것만을 출력한다.)

  -r : 정렬 옵션의 역순으로 출력

  -t : 최근 파일, 디렉토리부터 출력

  -h : 파일 크기를 사람이 알아보기 쉽게 출력.

 

 다른 옵션도 많지만, ls랑 ls -al 외엔 거의 사용해보지 않았고 lrt (오래된 것부터 출력) 정도만 쓰는 것 같네요. 파일 용량을 볼 때는 ls -lh를 씁니다.

 

 

1-2. ll 

ll
ls -l

 ll은 ls 에 -l 옵션을 준 것인데 이것도 꽤 자주 사용하는 명령어입니다.

 

 

2. cd

cd ..
cd /usr/bin
cd ../bin

 change directory를 줄여서 cd라고 하고, 이름 그대로 디렉토리를 변경할 때 쓰는 명령어입니다. cd 뒤에는 경로가 오는데 상대 경로와 절대 경로가 있어요. 절대 경로는 /usr/bin 처럼 어디에서나 그 경로로 접근할 수 있는 경로이고, 상대경로는 ../bin처럼 상대적인 곳에서만 접근이 가능합니다.

 

 상대경로에서 .는 현재 디렉토리, ..은 상위 디렉토리입니다. 

 

 

3. pwd

pwd

 지금 어디에 있는지 확인할 때 쓰는 명령어입니다. 여긴 어디 나는 누구?

현재 위치를 절대 경로로 출력한다. export test=${PWD}/lib 이런 식으로도 쓸 수 있다.

 

 

4. mv, cp

mv abc abc_backup
cp abc abc_backup

 mv는 파일을 이동시킵니다. cp는 말 그대로 copy이며 복사.

 디렉터리를 복사할 때는 -r 옵션을 주어야 합니다. r 옵션은 다른 명령에서도 자주 쓰는데 recursive의 r입니다.

 

 

5. rm

rm -rf ./test
rm -f ./test

rm은 remove의 약자이고, 말 그대로 파일을 삭제합니다. 잘못하면 중요한 데이터를 모두 날릴 수 있기 때문에 주의, 또 주의...하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 인터넷 유머 글을 보면 rm -rf 얘기가 가끔 나옵니다.

 

 

6. sed

 

요 명령어는 조금 자세히 써야할 것 같아서 시간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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