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영어 쓸 일이 자주 있는데 너무 딱딱하고 무례한 영어를 하고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유튜브를 찾아보던 차에 구슬쌤의 유튜브를 알게 되었어요.

 

구슬쌤의 예의 바른 영어 표현 - 리디북스 ebook

 외국에서 직장 생활하셨던 분이라 업무에 필요한 표현, 상황 등을 잘 설명해주십니다. 해외 강연이나 드라마 등에서 직접 사용하는 예를 편집해서 보여주는데 구체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네요. 번역기나 사전이 잘 설명해주지 못하는 단어의 의미나 뉘앙스를 잘 찾아주시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오랜만에 만난 지인이 멋져졌다고 표현할 때, become을 쓰면 예전엔 별로였는데, 이제 멋있어졌다는 뉘앙스가 들 수 있다고 해요. 이럴 때는 become보다는 look을 쓰는 게 무난한 표현이라고 합니다. (UNIT 13)

 그 외에도 burned/tan 이나 short/small 같은 표현의 차이, 회사에서 동료나 상사와 함께 일한다고 할 때 with/for의 의미 등 여러 가지 예의 바르고 상황에 적절한 표현과 자세한 설명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네이버 쇼핑에서 ebook으로 구매, 정가는 10500원. 종이책은 15000원.

 구슬쌤의 유튜브는 집에서 컴퓨터로 보고, 책은 대중교통 이용 시에 ebook 앱으로 보고 있는데, 책은 처음부터 쭉 읽어도 괜찮고 맘에 드는 파트부터 읽어도 무방할 듯합니다. 배운 표현을 자주 쓰면 잊어버리지 않겠지만, 쓸 일이 많지 않다 보니 자주 찾아보게 되고, 메모를 하다가 책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책은 온/오프라인 서점이나 네이버, 쿠팡 등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저는 리디북스의 ebook으로 구매했고 결제는 위의 인증 스크린샷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시피 네이버 페이로 했어요.

 아래 링크는 쿠팡에 올라 온 구슬쌤의 예의 바른 영어 표현 페이지 링크입니다. 해당 링크를 클릭하여 상품을 구매할 시에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을 글을 읽는 분들께 알려 드립니다. 

 

구슬쌤의 예의 바른 영어 표현, 사람in, 9788960498792, 구슬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