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원두 - 베란다 블랜드, 파이크 플레이스™ 로스트
얼마 전에 그라인더, 핸드드립 연습용으로 구매했던 원두입니다. 일부는 콜드 브루로도 제조하기도 했고요.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250g을 구매할 수 있고, 대형마트와 같은 일반 판매점에서는 200g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해외직구로 구매 시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원두를 구매하고 커피를 내려 마실 때마다, 글을 쓰고 수정해서 추가하고 있어서 카테고리를 따로 만들어볼까 싶기도 합니다.
#베란다 블랜드

은은하고 달콤한 커피여서 스타벅스 아메리카를 좋아하시는 분께는 조금 심심할 수 있는 원두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강하게 다가오는 커피는 좋아하지 않아서 이 원두를 좋아합니다. 콜드브루용으로 적합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콜드 브루용으로는 선호도가 떨어지는 것 같긴 하네요. 아침에 연하게 핸드드립으로 자주 내려 먹습니다.
일반 판매점에서는 노란색이 아닌 초록색 봉투에 담겨 판매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최근 리뉴얼을 진행 중인 것 같네요. 분쇄된 원두를 구매할 때는 2주 이내에 소모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이크 플레이스™ 로스트

이 원두는 비아로 판매되고 있는 원두인데 미디엄 로스트이고, 균형잡힌 부드러움을 가지고 있는 원두입니다. 스타벅스 RTD 상품에서도 이 원두를 사용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 것 같고, 선호도가 여러가지로 높은 원두입니다.
쿠팡에서 로켓 직구로 이 원두를 구매할 수 있는데 453g에 17,830원(!!!) 입니다. 10g당 394원인데 스타벅스에서 250g 구매 시 10g 당 600원, 일반 판매점에서는 보통 545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으니 엄청 저렴한 편이긴 하네요. 참고로 스타벅스에서 원두 구매 시 제공되는 아메리카노 쿠폰을 4100원으로 환산해도 10g에 436원 정도.
다만, 직구로 구매할 때는 양이 많아서 개봉 후 1~2주 내에 먹을 수 없다면, 보관을 잘 해야 할 것 같아요.
커피 내리고 마셔보면서 글이 추가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위에 소개한 링크를 통해 원두 구매시,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좀 더 저렴하고 편하게 구매하시 수 있는 루트가 있다면 알려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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